최근 구글에서 새로 내놓은 플러터이다. 한번의 개발로 여러 환경에서 같은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크로스 플랫폼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었다. 대표적으로 Qt, Xamarin 으로 볼 수가있으며, 최근 안드로이드는 Kotlin 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집중 하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크로스 플랫폼의 단점들은 네이티브 앱만큼의 성능과, 기능 구현에는 아직 한계가 있지만, 구글이 지원하면서 새로운 크로스 플랫폼의 성장을 기대해 볼법하다. 이 책의 난이도는 상당히 낮으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아직 익숙 하지 않거나, 네이티브 앱만큼의 성능까진 필요 없으나, 한번의 개발로 빠르게 IOS 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개발 해야한다면 이책으로 시작 하는 것이..
대게 자료구조는 C와 Java 로 많이 된 서적들이 많은데 파이썬으로 설명된 자료구조라는 점에서 굉장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다. 대게 회사 면접을 볼때 쓰는 시험들이 파이썬으로 문제를 푸는 비율이 점점 높아졌다는 얘기를 들었고, 파이썬을 주로 쓰는 입장에서 볼때 굉장히 반길수 밖에 없는 책이다. 책의 처음 부분에는 파이썬 내장 타입과 자료구조를 설명을 하고 있어 파이썬이 가지고 있는 자체의 자료구조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을 한다. 이는 생각보다 간편하다는 점에서 굉장한 이점을 가지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설명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인것 같다. 생각보다 타입이 유용하고 활용을 할 수있다는 점을 활용해서 알고리즘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참으로 맘에 든다. 알고리즘은 어떠한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해결 ..
MariaDB는 최근에 가장 핫한 데이터베이스 이다. 최근 CentOS 의 경우 기본 데이터베이스를 MySQL 에서 MariaDB로 교체되면서 입문자들이 CentOS 를 설치 하면 많이 보았을 데이터베이스이다. MySQL 과 똑같다 봐도 무방하지만 이제는 다른 회사로 분리가 되어 출시가 되었음으로 독립적인 프로젝트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전부터 MySQL 과 PHP의 연동은 필수적인 요소로 생각할 만큼 궁합도가 높았는데 최신 MariaDB에 관한 책의 내용은 따로 없었지만 이번에 한빛미디어에서 출판한 "이것이 ~ 다" 시리즈중 MariaDB관련 내용이다. 역시나 데이터베이스의 기본 개념부터 탄탄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초보가 봐도 전혀 부담이 없는 책이다. PHP와의 연동 부분은 생각보다는 작은 부분이지만 ..
요즘 컴퓨터 관련 분야의 초점은 인공지능에 초점이 많이 맞추어져 있다. 또 인고지능을 얘기하면서 꼭 빼놓지 않고 얘기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알고리즘에 대해서다. 알고리즘이란 IT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적인 부분이다. 이렇게 기술적으로 들어가려고 한다면 이책은 추천하고 싶지가 않다. 이책의 구성은 IT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IT분야에서 주로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인문학적으로 풀어 설명을 하고 있기에 어느 누구도 이 책을 본다면 알고리즘에 단어 자체에 거부감이 많이 줄어 들것이라 생각이 든다. 여러 IT에서 내노라 하는 대기업 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에 대해 설명을 하며 흥미를 많이 이끌어 올렸다. IT전공자라면 알고리즘 공부에 대해 거부감이 있다거나, 알고리즘을 공부하며 머리..
JAVA 를 제대로 공부하기 위해 여러 책들을 보았다. 보았던 책들 중 난 정말 JAVA를 공부한 적 없어요, JAVA 의 정석등 여러 책들을 보았고 기초를 다졌다. 하지만 이번에 "이것이 자바다"의 책을 보면서 다시 JAVA를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책을 보았다. 책의 구성은 1권과 2권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권은 자바 언어 문법과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요소를 설명한다. 2장은 자바 API를 사요하여 고급 기능등을 사용할수 있도록 설명한다. 재미있는 점이 IO 기반 입출력과 NIO 기반 입출력 네트워킹에 대한 설명이 있다. 심도 깊은 내용은 아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공부하며 자신감으로 네트워크 프로그래밍에도 자연스럽게 공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책의 내용은 정말 위 처음에 설명한 책들만큼 내용이 알..
이것이 C# 이다. 최근에서 윈도우 GUI를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있어 C#을 배울 필요 성을을 느꼈는데, 알맞은 책인것 같다.이책은 기존 뇌를 자극하는 시리즈에서 출발을 하였는데, 책의 내용이나 내용은 알찼으나 최신 C#의 문법을 배우기에는 오래 되었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이것이 C#이라는 책은 최신 7.0 대의 버전으로 넘어온 시점에서 알맞은 책이란 생각을 한다. 가장 기본적인 형식부터 스레드, winform, 가비지 컬렉터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양의 내용을 초보자가 읽기 쉽게 서술 하였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그림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포인트를 집어서 설명한 것 같다. 이중에서 여기서 잠깐 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은 쉽게 넘어 갈수 있었던 내용들을 다시한번 간략하 설명을 함으로써 쉽게 ..
오랜만에 스프링 관련된 책을 다시 보았는데 기존에 보던 책에 비해 최신 개발 툴별로 세팅법부터 설명이 되어있다. 책의 난이도는 낮은 편은 아니나 기본 서적을 본후에 이책을 본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특히 실무자들에게는 이책을 더욱 추천을 할 수 있는데 이유는 필요한 레시피 별로 구분을 해놓고 과제/해결책/풀이로 으로 구성이 되어있어 문제만 던져 놓고 풀이하는 방식보다는 해결방법을 먼저 정리하고 풀이를 보며 설명을 하는 구성으로 되어있어 책을 보는데 일기가 더욱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많은 예제가 있으니 기본서적을 보고 스프링을 이해한 후 이책을 본다면 강력 추천한다.
이책을 읽는 독자는 비전공자나,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 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막연한 프레임워크를 이용한 설명하는 책보다는 큰 틀을 가지고 인공지능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 하는지에 대해 기술한 책이기 때문이다. 이책의 특성은 독자가 물 흐르듯이 읽는 방식보다 주제를 설명하기전 독자 자신이 생각을 할 수있도록 자그만한 스텝이 준비 되어 있어 한번더 생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 주며, 많은 예시를 통해 인공지능과 관련된 어려운 용어 설명과, 순차적으로 인공지능의 개념을 정리 할 수 있도록 정리가 매우 잘되어있는 책이다. 입문자, 비전공자,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독자에게는 가장 좋은 입문서가 될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