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토치 첫걸음

최근 가장 많이 관심이 높은 기술 중 하나가 딥러닝 분야이다. 딥러닝 분야에는 대표적인 프레임워크가 있는데 가장 많이 들어보고 가장 핫한 프레임워크는 텐서플로우, Caffe, 파이토치 이다. 텐서 플로우나, 파이토치 같은 경우 파이썬 으로 개발을 할 수 있어 C++로 작성된 caffe보다는 접근성이 그나마 낫다. 머신 러닝에는 사실 러닝 커브가 높고 실무에선 석,박사 급으로 이루어진 팀에서 개발을 주도 하기도 한다. 새로 생긴 분야가 아닌 관심도가 높아진 분야에서 젊은 개발자나 여러 회사에서 머신러닝에 관하여 투자와 사업 개발을 하고 있게 프레임 워크 선택도 중요하다. 책에서 파이토치와 넘파이를 비교를 살짝 했지만 cpu연산만 하는 numpy 보다 Cuda를 사용하는 GPU API 요청 처리를 프레임 워크화해 놓은 것이 파이토치라고 한다. numpy보다 개발 환경에서도 머신러닝에 최적화 되어있다보니 간결한 문법으로 여러 처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파이토치와의 차이점이라고 한다. 텐서플로우는 많이 찾아보진 않았지만, 이 책은 두껍지 않은 책임으로 내용은 간단히 설명이 되어있고 부담을 느끼지 않고 머신러닝에 대해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고 싶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