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C언어 (혼공C) C언어 프로그래밍 관련 책이다. 개인적으로 입문서는 원서를 추천하며, 원서가 읽기 힘든 사람에겐 다른 책을 추천을 해줬다. 워낙 인기가 있으니 해당 책의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다. 딱 잘라 말하면 그에 준하는 읽기 쉽게 구성이 되어있다. 쉽게 읽으면서 C언어를 공부하며 가장 힘들어하는 핵심적인 포인터 부분을 책의 반이상에 넣어 독자가 포인터에 겁을 먹지 않도록 해주고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것 같다. 이책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은 C언어를 초장기에 배웠을 당시 대학 시험에서 그렇고 손으로 코딩하여 문제를 푸는 점이 나에게 가장 좋았던 공부법이라 생각한다. 나는 C언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에게 무조건 손으로 직접 써보라고 할정도로 이책은 가장 처음부터 "직접 해보는 손코딩" 항목이 따로 있어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해준다. 또, 다른 책들은 결과값을 따로 빼놓아서 소스코드를 보며 왔다갔다 하며 결과값을 확인해야 하지만 이책은 바로 그 코드에 결과값을 넣어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책이 정말 사소한 부분을 독자가 어떤 부분에서 필요하고 불편한지를 잘 아는것 같아서 읽기 굉장히 편했다. C언어중 가장 핵심적이며 설명하기 어려운 포인터부분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어 C언어를 배우는 사람들에게 꼭 책을 추천을 해줘도 혼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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