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위한 C++

전문가를 위한 C++

전문가를 위한 C++ 책을 처음 읽었을때 드는 느낌 부터 설명하자면 굉장히 알찬 내용이며 국내에서 가장 번역이 잘된 책이라고 생각하는 책이다. 이책이 개정판이 벌써 4판까지 나왔으며 역시나 이책은 기본 서적 과 C++ 17 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서 표준을 준수하는 책이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 패턴, 간단한 병렬 알고리즘을 제공하기에 좋다. 메모리 관리에 대한 내용도 상세히 기술 되어있고, 디버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 이책은 업무를 진행을 하면서 다시 한번 지식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설명은 핵심 위주로 작성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부분이 좋다. 장황한 설명이 길어져 핵심을 결국 흐트려진 책이 많은데, 이책은 원하는 핵심을 간결하게 핵심만 짚어주고 이해가 되지 않을땐 직접 찾으면서 익히는 공부 스타일이 좋기 때문이다. 이책은 많은 사람들이 추천할 정도로 좋은 책임에는 분명함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책의 난이도를 얘기해 달라면 당연히 기본 C++ 의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며, 이책을 통하여 그 기본을 한번 더 다지는 책이 될 것이라 강력하게 추천한다.